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스 카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어찌보면 성배전쟁에 참여하는 마스터들 중 '자아를 지닌 서번트를 소환한다' 는 방식보다 이쪽을 좀 더 선호하는 마스터도 있을듯. 자기 과신이 쩔어주는 마술사라는 인종 특성상 그 비율은 높을것으로 추정된다. 일단 클래스 카드는 그 특성 탓에 카드와 영령을 연결하지 않으면 그냥 빈 깡통 신세긴 하지만 상호작용의 필요가 있고 배신 여부나 통제 가능 여부 등 여러모로 고려할 게 많은 서번트와 달리 일단 제대로 된 카드만 쥐어진다면 충분한 전투능력을 얻을 수 있고, 마스터가 전면전에 자신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면 '''영령의 능력에 더해 자신의 전투능력까지 활용'''해서 영령의 약점을 메꾸거나, 강점을 지원하거나, 혹은 상대방이 예측못한 기습을 할 수도 있다.[* 다만 이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. 랜서를 인스톨한 케이네스는 월령수액과 창술의 연계로 시로를 몰아붙였지만, 오히려 창술에 소홀해지는 바람에 이길 수 있는 상대에게 패배했다.][* 여담으로 아무리 무능한 마스터라도 '''최소한의 전투능력'''은 확보된다는 점에서 어새신 클래스는 이 클래스카드식 성배전쟁과의 궁합이 최악. 여하튼 '''서번트를 피해서 마스터를 암살'''하는 어새신의 기본전술이 봉인된다. '클래스카드를 인스톨하기 전에 암살'같은 방식으로 대체 못할것도 없어보이긴 해도 본래 성배전쟁보다 확실하게 암살 난이도가 오를듯.] 게다가 카드는 어떤 식으로든 뺏기지 않거나 사용자가 [[리타이어]]하지 않는 한, 본인이 소지한 카드에 어떤 영령이든 연결된 상태라면 계속 이용할 수 있다. 그러나 전면전이 취향이 아니거나 후달리는[* 단순 전투력 뿐만이 아니라 전투시 쓰는 지략이나 담대함, 상황판단능력 모두를 포함한 것.] 타입의 마스터라면 오히려 클래스 카드를 써서 직접 싸워야 하는 것이 더 불리할 수도 있다. 에인즈워스처럼 돌들을 대리로 삼을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. 또한 본인이 이용하려는 클래스 카드의 영령을 제대로 모르는 상태라면 '''자기한테 아예 영령이 들어 있지 않은 빈 카드나 약한 영령이 들어가 있는 꽝 카드가 걸릴지 안 걸릴지 알 수 없다'''는 것도 문제. 거기다 마테리얼에서 서번트의 격이 마스터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 인격이 붕괴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 밝혀졌다. 그 예로, [[아트람 갈리아스타]]가 메데이아를 몽환소환하자마자 바로 인격이 붕괴했다.[* 문제는 아트람이 마술사로서는 2류긴 한데 마술 사용자로서는 1류라는 것. 그 정도인데도 격이 낮아서 바로 무너졌다는 소리다.][* 이리야나 미유는 [[키슈아 젤레치 슈바인오르크|제2법의 마법사]]가 만든 초레어 예장인 칼레이도스틱을 거쳐 사용한 덕에 괜찮았던 것이고 안젤리카나 베아트리체같은 돌즈는 인격을 사실상 클래스 카드가 대체하고 있었다거나 사용할수록 기억이 사라지는 등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. 1류 마술사인 루비아나 린도 몽환소환이란 기능이 밝혀졌음에도 리스크때문인지 클래스카드를 인스톨해 전선에 나서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.] 다만 빈 카드의 경우엔 성유물을 마련했다면 본인이 원하는 영령을 소환할 수 있다는 이점이 될 수도 있다. 작중에서 이리야가 세이버 인클루드를 했을 당시 각성해서 3차 영기재림을 모티브로 한 복장으로 바뀐 걸 볼 때 대상에 따라서는 영기재림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. 덤으로 작품 외적으로 볼 때, 성전환 논란 따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 굳이 여체화시켜보고 싶은 남자 영령 혹은 그 반대가 있다면 성전환한 이유에 대한 설정을 이러쿵저러쿵 짜넣을 것 없이 그냥 그 영령과 다른 성별의 사용자가 그 카드로 몽환소환하면 된다. 헤라클레스, 쿠훌린, 영령 에미야, 마그니 등이 그 예. [[분류:Fate 시리즈/용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